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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빌보드코리아 주간차트 톱100 진입

그룹 STAYC(스테이씨)가 빌보드 K팝 주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빌보드코리아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빌보드 K-POP 100’ 주간 차트에 따르면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는 90위로 차트에 첫 진입했다. 소속사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1만 장 이상의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데뷔하자마자 뜨거운 화제성으로 주목받으며 상승세를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SO BAD’는 지난 25일 공개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에서 21위를 차지하한 바 있다. 스테이씨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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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더보이즈, 치명적 반전 소년美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매력이 물씬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빌보드 코리아(Billboard Korea)’ 매거진 측은 지난 8일 더보이즈의 비주얼 화보와 첫 정규 앨범 ‘리빌(REVEAL)’에 대한 인터뷰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더보이즈는 압도적 비주얼을 바탕으로 카리스마가 녹아든 개인컷,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단체컷까지 치명적 ‘반전 소년미’를 뽐냈다. 또 화보와 함께 일부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지난 활동곡 ‘리빌’의 늑대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더보이즈는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로 주연을 꼽으며 “특유의 야성미를 잘 드러냈고, 평소 표정이나 제스처 등을 많이 연습해 잘 소화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더보이즈는 최근 MC,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30일 Mnet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지난 달 30일 ‘로드 투 킹덤’에서 선보인 ‘화랑’ 콘셉트의 사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한 더보이즈는 직후 사전 선호도 투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현재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40만을 돌파하는 등 방송 전부터 진가를 두루 인정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0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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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상표권 침해 사례 급증…유사 상품 주의보

그룹 방탄소년을 비롯한 아이돌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서 상표권 침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허청은 이같은 불법 사례들이 K팝 한류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근절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지난 1999년 아이돌 최초로 S.E.S가 상표를 출원한 이후 2019년 6월 말까지 약 20년간 연예기획사의 상표출원 건수는 4794건에 이른다. 이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달까지 681건에 대한 상표권을 행사 중이거나 출원을 대기하고 있다.빅히트가 지난 4일 신청한 상표는 방탄소년단 멤버의 얼굴을 캐릭터화한 이미지로, 의류·생활용품·전자기기·귀금속 등 다양한 상품류에 대한 특허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강남에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BTS'를 만들어 포토카드와 포스터는 물론 피규어, 의류, 에어팟 케이스, 러기지 택, 텀블러, 식기류 등 116종에 이르는 다양한 굿즈를 판매 중이다. 2020년까지 운영 중이나 벌써부터 일부 상품들이 일시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엄청나다.다른 소속사들도 콘서트나 팬미팅 등 주요 행사에 맞춰 신상 굿즈를 내놓고 있다. 트와이스의 경우 지난 5월 체조경기장 콘서트에서 티셔츠, 옷걸이, 트레이닝복, 바디로션, 방석, 휴지통, 반지, 에코백, 텀블러, 키링, 무선 키보드 등의 굿즈로 인기를 끌었다. 특허청은 "특허출원 품목이 음반, 연예업에 국한하지 않고 화장품·의류·액세서리·문구용품·식품·생활용품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아이돌굿즈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그룹 명을 이용한 상품 판매 또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굿즈 시장 확대에 따른 악이용 사례도 늘고 있다. 특허청은 방탄소년단 콘서트가 열리는 잠실 주변으로 소속사와 협업하여 단속을 강화했다. 특허청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월 30일 BTS소속사의 제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위조상품을 유통시킨 도매업체 4개사에 대해 단속을 실시, 관련자를 형사입건하고 현장에서 상표권 침해물 수천점을 압수한 바 있다. 빌보드코리아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무단 도용한 빌보드매거진 코리아의 유사품이 말레이시아에서 판매되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며 피해가 없도록 당부했다.특허청 김성관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연예인 이름 등이 상품출처를 나타내는 브랜드로서 상당한 재산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아이돌 브랜드는 한류열풍과 함께 음악, 패션, 동영상 등 문화콘텐츠 수출은 물론 우리나라 국가브랜드의 힘을 높이는데도 이바지 한다"면서 연예기획사들이 더 많은 상표권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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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빌보드재팬 접수…"방탄소년단·블랙핑크 K팝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가 빌보드코리아와 빌보드재팬 차트에서 모두 상위권을 차지했다.최근 일본에서 트와이스, 샤이니,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부상하며 한국어 음원이 빌보드재팬 차트에 진입하기 시작해 눈길을 끈다. 한국 가수들이 일본 차트에 이전부터 올라왔으나 한국어로 순위를 장식한 경우는 드물다.빌보드코리아(대표 김진희)는 6월 3주차 빌보드재팬 핫100차트 상위원에 오른 한국어 노래가 무려 6곡이라고 22일 전했다. 빌보드재팬 차트는 일본의 주요 음원 다운로드 사이트인 아이튠즈, 라인뮤직, 레코쵸쿠, 아마존, 구글플레이 뮤직, mora, mu-mo의 음원 판매 실적과 닐슨이 제공하는 기타 음악 레이블의 판매 실적에 의한 다운로드 추정치를 반영한다. 6월 3주차 빌보드재팬 핫100차트에 오른 국내 가수의 노래는 총 15곡으로, 그 중 1/3 이상은 트와이스의 노래였다. ‘I Want You Back’(12위)를 앞세워 총 6곡이 올랐으며 가장 높은 순위는 9위로 모모랜드의 ‘뿜뿜(일본어버젼)’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Fake Love’와 ‘Anpanman’가 올라와 있으며 블랙핑크의 ‘뚜두뚜두’와 샤이니의 ‘I Want You’는 국내발표와 동시에 빌보드재팬에 진입했다. 15곡 중 일본어 버전이 아닌 한국어 음원으로 차트에 진입한 곡은 6곡이다. ‘Fake Love’ (BTS, 18위), ‘What Is Love’ (TWICE, 26위), ‘뚜두뚜두’ (BLACKPINK, 27위), ‘I Want You’ (SHINee, 58위), ‘Likey’ (TWICE, 81위), 그리고 ‘Anpanman (BTS, 97위)’이다.특히 트와이스의 일본 싱글과 한국어 음원은 2018년 상반기 동안 빌보드재팬 차트에 늘 세 곡 이상 올라왔다. 현재까지 장기 집권 중이며 국내 빌보드코리아 차트에서도 붙박이 인기다. 빌보드 KPOP핫100차트에 따르면 ‘Fake Love’ (BTS)가 2위, ‘뚜두뚜두’(블랙핑크)가 8위, ‘I Want You’(샤이니)가 9위, ‘What Is Love’(트와이스)가 15위, ‘Anpanman’(BTS)이 35위, 그리고 ‘Likey’(트와이스)가 84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KPOP핫100차트는 국내 주요 음원 스트리밍, 방송횟수, 방송차트 등을 빌보드 코리아가 집계한 음악차트로 빌보드 본사에 제공되고 있다.황지영기자 2018.06.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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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퍼 x 빌보드코리아, 10월의 K팝 아티스트 ‘EXO’ 1위.. 11월 어워드 투표 시작

㈜태글(대표이사 최현재)은 최근 美 빌보드의 한국 지사인‘빌보드 코리아’의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사진 공유 및 라이브 채팅 앱 ‘피퍼(Peeper)’를 통해 진행한 10월 어워드 투표 선정결과, 피퍼 x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17년 10월의 K-POP 아티스트’ 어워드 수상자는 “EXO”가 1위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어워드 수상 아티스트에게는 공식 어워드 트로피가 수여되며,트로피에는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표하여 가장 많은 포인트를 전송한 1위~3위의 팬 실명이 각인되어 전달된다. 본 어워드는 매월 글로벌 K-POP의 최신 인기도를 측정하기 위해 매달 진행되며, 11월의 아티스트 어워드 후보로 10개 팀이 후보로 선정되어 1일부터 투표에 들어갔다. 10월 어워드는 그룹만 시상하였으나, 11월부터는 그룹, 개인 부문으로 확대되며 일일 득표수 최고 기록을 세운 그룹, 개인의 이름으로 유니세프에 기부되는 특별상까지 추가 수여되어 총 4개 부문으로 시상한다. 11월 후보에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빅뱅(BigBang), 블랙핑크(BlackPink), 방탄소년단(BTS), 엑소(EXO), 여자친구(Gfriend), 갓세븐(GOT7), 아이유(IU), 뉴이스트(Nu’est), 세븐틴(Seventeen), 워너원(Wanna One)의 한류 아티스트들이 빌보드 코리아가 선정하는 이달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다. 각 그룹 멤버들은 개인 부문 후보로도 투표 대상이 된다. 투표는 오는 30일(목) 밤 11시 50까지 가능하며 12월 1일 최종 선정 팀이 발표된다.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피퍼’ 앱을 다운, 설치하면 바로 가능하며 투표 기간은 오는 30일 밤 11시 50분에 마감된다. 집계 결과는 12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투표는 피퍼 앱 내의 포인트 개념인 ‘모이’를 전송하는 간단한 과정으로 가능하며 매일 최고 득표를 받은 횟수가 한달 사이 가장 많은 아티스트가 선정된다. 세계적인 음악 차트로 알려진 빌보드의 한국 지사 ‘빌보드 코리아’가 피퍼 앱을 통해 직접 관여하는 투표이니만큼 최종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되면 단순한 1위의 의미를 넘어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우선 월간 투표 결과와 수상 정보는 매월 빌보드 코리아 K-Pop 뉴스에 공식 게재되며 해당 뉴스는 미국 빌보드를 포함하여 전 세계 빌보드 지사에 공유된다. 또한 어워드 수상 결과와 팬들의 활동 데이터, 투표로 집계된 결과는 최신 K-Pop 한류 트렌드와 인기도를 가늠하는 지표 자료로 활용되며, 미국 빌보드에도 참고 자료로 전달돼 한류 K-Pop 열기의 지표로 활용된다. 또한, 투표기간 중 내 일일 최고 득표 기록을 세운 아티스트 그룹,개인에게는 특별상으로써 ‘이달의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유니세프(UNICEF)에 해당 아티스트 그룹, 개인 명의로 1천 달러의 기부가 이뤄진다. 즉, 피퍼 앱이 해외에서의 한류 열기에 영향을 미치는 국내 아티스트를 매월 선정하는 투표 수단이 되어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매월 최신 K-Pop 아티스트의 인기도도 알 수 있어 해외 무대에 K-POP을 알리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국내 가요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참여한 팬들에게도 의미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아티스트에게 직접 전달되는 트로피에는 해당 아티스트에 가장 많은 모이(Feeds) 포인트를 전송한 상위 1위~3위에 팬의 실명이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표하여 각인되어 아티스트에게 직접 전달된다.또한 아티스트 그룹, 개인 명의로 기부시 전달되는 ‘기부증서’에는 일일 최고 득표일에 해당 아티스트에게 가장 많은 모이를 전송한 상위 3명의 팬의 이름이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표하여 함께 기재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피퍼 및 빌보드 코리아 관계자는 “정기 투표 어워드를 통해 매월 이슈화 할 수 있는 컨텐츠를 팬들과 함께 생산하여 기부와 언론보도 등으로 K-POP 및 한류 아티스트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좋아하는 K-POP 아티스트를 전 세계에 홍보하고, 어워드 수상의 명예까지선물하며, 세계적인 기부단체에 해당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뜻깊은 사회적 활동까지 포함된 본 어워드 투표에 함께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피퍼와 빌보드코리아 공동 선정 ‘이 달의 K-Pop 아티스트’는 매월 진행되며 1일 0시부터 말일 밤 11시 50분까지 집계되며, 피퍼 어플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피퍼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이정호기자 2017.11.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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